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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이거나 아니거나/서울 강북

[인사동/갈비탕] 인사옥

by 일식충 2019. 10. 7.

전 평소 갈비탕이나 설렁탕 같은 국밥류를 좋아합니다

전형적인 한국인 입맛입니다

한국인이라면 당연히 뜨거운 국이죠

어릴때부터 뜨거운 국을 좋아하는 아재 입맛이었는데 나이까지 먹었으니 망했어요...

 

뭐 메뉴판은 전형적인 ~~옥 이란 이름이 붙은 식당의 느낌입니다

 

 

갈비탕 정말 오랜만에 먹습니다

밖에서 밥을 잘 안먹고 여친이랑 밥을 먹으면 국밥류를 잘 먹는건 아니다보니...

 

 

갈비는 이 정도 크기로 두개가 들어있습니다

양보다는 맛으로 승부를 보는 곳입니다

느끼하지도 않고 잡내도 없고 깔끔하니 좋습니다

다음에 또 먹으러 가고싶네요

이 포스팅은 받은거 없이 사장님 모르게 작성한 포스팅 입니다.